옆구리가 끊어질 듯 아파 응급실에 갔다가 요로결석이라는 말을 들으면, 진통제로 통증이 가라앉은 뒤부터 질문이 쏟아집니다. 이 돌이 저절로 빠질지, 언제까지 기다려도 되는지, 쇄석술이나 수술을 해야 하는지, 다시 생기지 않으려면 무엇을 바꿔야 하는지입니다. 이 글은 그 질문을 순서대로 따라갑니다.
📚 뼈대는 유럽비뇨의학회(EAU) 요로결석 지침(2026년 3월 일부 개정)과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입니다. 여기에 유럽방사선학회지 2017년 연구, 코크란(Cochrane) 체계적 문헌고찰, 미국 비뇨의학 학술지(Urology) 2022년 연구를 더했습니다. NIDDK·MedlinePlus 자료까지 2026년 9월 기준 원문으로 대조했습니다.
📌 핵심 요약
- 증상 — 질병관리청은 등이나 옆구리 통증을 가장 흔한 증상으로 꼽습니다. 심한 통증은 20~60분가량 이어지고 메스꺼움·구토가 함께 오기도 합니다. 혈뇨가 보이거나, 염증이 생기면 열·오한·탁한 소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저절로 빠질 가능성 — 요관결석 392명을 추적한 2017년 스웨덴 연구에서 20주 안에 빠진 비율은 폭 4mm 81%, 5mm 65%, 6mm 33%였습니다. 6.5mm 이상은 9%였습니다. 요관 여러 위치를 합친 값이고, 진통제나 배출을 돕는 약을 쓴 사람도 포함됩니다.
- 기다리는 동안의 약 — 1cm 이하 요관결석을 다룬 2018년 코크란 문헌고찰에서, 알파차단제를 쓴 쪽의 배출 비율은 5mm 초과 돌에서 대조군의 1.45배였습니다. 5mm 이하에서는 뚜렷한 차이가 없었습니다. 유럽비뇨의학회는 5mm가 넘는 하부 요관결석에 이 약을 선택지 하나로 권합니다.
- 기다리면 안 되는 경우 — 유럽비뇨의학회는 요로감염 징후나 소변이 나오지 않는 증상이 있는 막힌 콩팥을 비뇨기 응급으로 봅니다. 통증이 사라져도 돌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2022년 연구에서 추적 CT상 돌이 남은 43명 중 36명(84%)은 이미 통증이 없었습니다.
- 재발 예방 — 유럽비뇨의학회의 일반 예방 기준은 하루 물 2.5~3L(소변 2~2.5L), 정상 칼슘 1~1.2g, 소금 4~5g입니다. 칼슘은 줄이는 대상이 아닙니다. 신부전이 있거나 수분 제한을 안내받았다면 마실 양은 의료진과 정합니다.

목차
1. 요로결석 증상은 파도처럼 오르내리는 옆구리·등 통증에서 시작합니다
요로결석의 가장 흔한 증상은 등이나 옆구리 통증입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심한 통증은 대개 갑자기 시작해 약해졌다 강해졌다를 되풀이합니다. 발작처럼 오는 통증은 20~60분 정도 이어지고 메스꺼움·구토가 함께 오기도 합니다. 여기에 혈뇨나 급한 요의, 소변 볼 때 통증이 겹칠 수 있고, 열·오한은 염증 신호로 봅니다.
통증의 강도는 약한 것부터 주사용 진통제가 필요할 만큼 강한 것까지 다양합니다. NIDDK는 통증 부위를 아랫배와 사타구니까지 넓게 적습니다. 통증이 짧게 또는 길게 이어지거나, 파도처럼 밀려왔다 빠질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통증 말고도 확인할 증상이 있습니다. 두 기관의 설명을 합치면 아래와 같습니다.
| 증상 | 원문 설명 | 출처 |
|---|---|---|
| 혈뇨 | 돌이 주위 조직에 상처를 내어 생깁니다. 눈에 보이는 피일 수도, 현미경으로만 보이는 미량일 수도 있습니다. | 질병관리청 |
| 배뇨 증상 | 계속 소변이 마려움, 소변 볼 때 통증, 소변을 못 보거나 조금밖에 못 봄 | NIDDK |
| 소변 변화 | 탁하거나 냄새가 나는 소변, 분홍·빨강·갈색 소변 | NIDDK |
| 염증 신호 | 열, 오한, 탁한 소변, 복부 팽만 | 질병관리청·NIDDK |
| 오래된 결석 | 소화 불량이나 만성 식욕 부진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질병관리청 |
반대로 아무 증상 없이 건강검진이나 다른 검사를 하다가 발견되기도 합니다. 질병관리청은 증상이 돌의 크기, 위치, 감염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고 설명합니다.
급하게 소변이 마렵고 볼 때 불편한 증상은 방광염과 겹칩니다. 그래서 증상만으로 둘을 가르기는 어렵습니다. 방광염 쪽 증상과 관리는 방광염 초기증상 글에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2. 요로결석 원인은 하나가 아니라, 소변 속 성분의 균형이 무너질 때 생깁니다
질병관리청은 신장결석을 소변 속 물질이 결정을 이루고 쌓여 돌처럼 굳은 것으로 정의합니다. 돌은 콩팥(신장)에서 만들어져 요관을 따라 내려가고, 작으면 소변으로 저절로 빠져나갑니다. 크면 내려가는 도중 콩팥, 요관, 방광, 요도 어디에서든 걸려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돌이 있는 자리에 따라 신장결석, 요관결석, 방광결석으로 나눠 부릅니다. 소변길(요로) 어디에 있든 묶어서 부를 때는 요로결석이라고 합니다. 유럽비뇨의학회 지침도 결석을 크기, 위치, 성분, 재발 위험 등으로 분류합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서 우리나라 사람이 평생 한 번이라도 요로결석을 겪을 위험은 11.5%로 보고됐습니다. 과거보다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돌의 성분은 아래처럼 나뉩니다.
| 종류 | 질병관리청 설명 |
|---|---|
| 칼슘 결석 | 전체의 80%. 수산 칼슘이 가장 많고 인산 칼슘이 다음입니다. 몸 안의 수산은 대부분 간에서 대사 과정 중에 생깁니다. |
| 요산 결석 | 요산이 많이 만들어지거나 소변으로 많이 나갈 때 생깁니다. 고단백 식사가 이어질 때나 통풍 환자에게서 생길 수 있습니다. |
| 스트루바이트 결석 | 여성에게 흔하고 요로 감염이 주요 원인입니다. 사슴뿔 모양으로 크게 자라기도 합니다. |
| 시스틴 결석 | 드문 종류로, 특정 아미노산(시스틴)이 소변으로 많이 나가는 유전 질환이 있을 때 생깁니다. |
질병관리청이 꼽는 위험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거나, 땀을 많이 흘린 뒤 수분을 채우지 않은 경우.
- 본인이나 가족의 결석 병력.
- 20~70세, 남성.
- 단백질이 많거나 짠 음식, 칼슘이 적은 식사.
- 앉아서만 지내는 생활과 비만.
- 고혈압. 발생률이 정상 혈압인 사람의 약 2배입니다.
- 위장 우회 수술, 염증성 장질환, 만성 설사.
질병관리청은 신장결석이 한 가지 요인이 아니라 여러 요인이 겹쳐 생긴다고 설명합니다. 이 설명대로라면 물을 자주 마셔도 위 목록의 다른 요인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유럽비뇨의학회는 어린 나이에 처음 생긴 경우, 가족력, 재발, 요산·감염 결석 등을 재발 고위험군으로 따로 분류합니다.
고혈압 자체의 관리는 고혈압 낮추는 방법 글에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3. 병원에서는 초음파와 CT로 돌의 크기와 위치부터 잽니다
요로결석 진단의 핵심은 영상 검사입니다. 유럽비뇨의학회는 초음파를 1차 영상 검사로 쓰고, 급성 옆구리 통증에서는 초음파 뒤 조영제 없는 CT로 결석을 확인하도록 권고합니다(Strong). 열이 있거나 콩팥이 하나뿐이거나 진단이 불확실하면 바로 영상 검사를 합니다. 진통이나 응급 처치는 검사 때문에 미루지 않습니다.
질병관리청도 병력, 신체검사, 소변·혈액 검사가 진단에 도움이 되지만 결정적인 진단에는 영상 검사가 필수라고 설명합니다. 유럽비뇨의학회는 조영제 없는 CT를 급성 옆구리 통증 진단의 표준 검사로 봅니다.
검사마다 잘 보이는 것이 다릅니다. 질병관리청 설명을 중심으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 검사 | 장점 | 한계 |
|---|---|---|
| 무조영 CT | 작은 돌도 잘 찾고, 성분과 상관없이 위치·크기를 확인합니다. 조영제를 쓰지 않고 촬영이 빠릅니다. | 드물게 일부 종류의 결석이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
| 단순 복부 X선 | 질병관리청은 콩팥에 생긴 결석 대부분(90% 이상)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 요산 결석처럼 방사선을 통과시키는 돌은 보이지 않을 수 있어, X선이 정상이어도 결석을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유럽비뇨의학회는 CT를 고려한다면 이 촬영은 하지 않도록 적습니다. |
| 초음파 | 통증이 없고 방사선 노출이 없어 임신 중에도 시행합니다. | 요관이나 방광의 작은 결석을 놓치기 쉽습니다. |
유럽비뇨의학회는 응급으로 온 결석 환자에게 소변과 혈액 기본 검사를 하도록 권합니다. 소변은 적혈구·백혈구·아질산염 등을, 혈액은 크레아티닌·요산·칼슘·혈구·C반응단백 등을 봅니다. 시술 가능성이 높으면 혈액 응고 검사도 합니다.
혈액 검사지의 크레아티닌·사구체여과율 읽는 법은 신장 질환 증상과 식단 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4. 요로결석이 저절로 빠질지는 돌의 폭에서 크게 갈립니다
요로결석이 저절로 빠질지는 돌의 폭과 위치가 가장 크게 가릅니다. 2017년 스웨덴 연구에서 CT로 잰 폭별 20주 배출률은 3mm 이하 98%, 4mm 81%, 5mm 65%, 6mm 33%, 6.5mm 이상 9%였습니다. 질병관리청도 일반적으로 5mm 미만의 작은 돌은 저절로 배출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합니다.
유럽방사선학회지에 실린 이 연구는 CT에서 요관결석이 확인된 환자 392명을 연속으로 모았습니다. 방사선과 의사 3명이 따로 돌의 크기를 쟀습니다. 그리고 돌이 빠지거나 26주가 될 때까지 영상 기록을 추적했습니다. 20주 안에 시술 없이 빠진 돌은 392개 중 312개였습니다.
| 돌의 폭 | 20주 안에 시술 없이 빠진 비율 |
|---|---|
| 0~2mm | 98% |
| 3mm | 98% |
| 4mm | 81% |
| 5mm | 65% |
| 6mm | 33% |
| 6.5mm 이상 | 9% |
4mm와 6mm는 2mm 차이지만, 빠진 비율은 두 배 넘게 벌어졌습니다. 연구진은 돌의 크기와 요관 안 위치를 가장 중요한 예측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왼쪽·오른쪽 어느 쪽 요관인지와 콩팥이 부은 정도(수신증)는 일부 하위 집단에서만 예측력이 있었습니다.

결과지 대조 4점 — 폭·위치·「저절로」·20주, 이 숫자를 내 경우에 대 볼 때
- 기준은 CT에서 잰 돌의 폭입니다. 결과지의 크기가 길이인지 폭인지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표는 요관 여러 위치를 합친 관찰값입니다. 같은 폭이어도 돌의 위치와 환자 상태에 따라 가능성이 달라집니다.
- 여기서 「저절로」는 시술 없이 빠졌다는 뜻입니다. 진통제나 배출을 돕는 약을 쓴 사람도 포함되며, 이 연구에서는 28%가 그런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 20주는 이 연구가 배출을 센 기간일 뿐, 20주까지 기다려도 된다는 권고가 아닙니다. 언제까지 지켜볼지는 아래 7번의 신호와 주치의 판단으로 정합니다.
5. 기다리는 동안에는 진통제가 먼저이고, 알파차단제는 5mm가 넘는 돌에서 차이가 납니다
기다리는 동안 첫 치료는 통증 조절입니다. 유럽비뇨의학회는 첫 선택 약으로 비스테로이드 소염진통제를 권하고(Strong), 심혈관 위험요인과 부작용을 함께 고려하도록 적습니다. 요관 근육을 풀어 주는 알파차단제는 코크란 분석에서 5mm가 넘는 돌에서만 배출 비율이 뚜렷하게 높았습니다.
마약성 진통제 등은 두 번째 선택입니다(Weak). 합병증(감염, 조절되지 않는 통증, 콩팥 기능 악화)이 없는 환자는 설명을 들은 뒤 지켜볼 수 있습니다. 적극 제거가 필요하지 않은 작은 요관결석이라면 처음에는 지켜보며 주기적으로 평가하도록 권고합니다(Strong).
코크란 분석으로 본 알파차단제의 효과와 이상반응
2018년 코크란 문헌고찰은 1cm 이하 요관결석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대조시험 67개(10,509명)를 묶었습니다. 알파차단제와 표준 치료를 비교한 결과입니다.
| 결과 | 알파차단제를 쓴 쪽(대조군 대비) | 근거 수준 |
|---|---|---|
| 돌이 빠짐(전체) | 1.45배(위약 대조 고품질 시험만 보면 1.16배) | 낮음(고품질 시험은 중간) |
| 돌 크기 5mm 초과 | 1.45배(95% 신뢰구간 1.22~1.72) | 하위군 분석 |
| 돌 크기 5mm 이하 | 1.06배(0.98~1.15,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음) | 하위군 분석 |
| 빠지기까지 걸린 시간 | 평균 3.4일 짧음 | 낮음 |
| 입원 | 0.51배(1,000명당 69명 적음) | 중간 |
| 주요 이상반응 | 위약 대조 고품질 시험에서 1,000명당 29명 많음 | — |
1.45배는 대조군과 비교한 상대적인 배출 비율입니다. 배출률이 45%포인트 올라갔다는 뜻은 아닙니다. 위약을 쓴 고품질 시험만 보면 1,000명당 116명이 더 빠진 정도로 추정됐습니다.
연구진은 알파차단제가 배출 가능성을 높일 가능성이 크지만, 주요 이상반응도 약간 늘릴 수 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작은 돌에서 차이가 뚜렷하지 않았다는 판단은 이 코크란의 5mm 이하 하위군 분석에 근거합니다. 앞의 스웨덴 연구 배출률은 약을 쓴 사람도 포함한 값이라, 약의 효과를 따지는 근거로 쓰지 않았습니다.
유럽비뇨의학회는 5mm가 넘는 하부 요관결석에 알파차단제를 치료 선택지 가운데 하나로 권합니다(Strong). 다만 이 약은 원래 허가된 용도가 아닌 허가 외 사용이라고 명시합니다. 처방 여부와 복용 기간은 의사가 판단합니다.
질병관리청은 작은 결석의 자연 배출을 돕기 위해 수액을 주거나 물을 많이 마시게 하는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그 양을 얼마로 할지는 통증과 구토 정도에 따라 진료에서 정합니다.
6. 통증이 사라졌다고 돌이 빠졌다는 뜻은 아닙니다
통증이 사라졌다고 돌이 빠졌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2022년 연구에서 9mm 미만 요관결석 환자 220명을 29~36일 뒤 CT로 다시 보니, 43명(20%)은 돌이 요관에 남아 있었습니다. 이 43명 중 36명(84%)은 이미 통증이 없었습니다. 수신증이 풀린 것은 배출과 관련이 있었지만, 통증 소실은 관련이 없었습니다.
이 연구는 미국 비뇨의학 학술지(Urology)에 실렸고, 응급실에서 CT로 진단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했습니다. 시술을 받지 않고 추적 자료가 있는 사람만 분석했습니다. 처음 CT에서 181명(82%)은 콩팥이 부어 있었습니다(수신증).
돌이 남은 43명 가운데 26명(60%)은 수신증도 없었습니다. 23명(53%)은 통증과 수신증이 둘 다 없었습니다. 수신증이 풀린 경우는 돌이 빠진 것과 관련이 있었지만(4.6배), 통증이 사라진 경우는 그렇지 않았습니다(1.1배).
연구진은 이 결과가 추적 영상 검사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적었습니다. 돌이 나온 것을 직접 보지 못했다면, 아프지 않더라도 병원에서 다시 확인하는 쪽이 안전합니다.
돌을 직접 확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MedlinePlus 퇴원 안내에 따르면 집에서 소변을 걸러 돌을 찾아보라는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찾은 돌은 검사실로 보내 성분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유럽비뇨의학회는 처음 결석이 생긴 사람의 돌 성분을 검증된 방법으로 분석하도록 권고합니다(Strong).
7. 열이 나거나 소변이 거의 안 나오면 크기와 상관없이 기다리지 않습니다
유럽비뇨의학회는 요로감염 징후나 소변이 나오지 않는 증상(무뇨)이 있는 막힌 콩팥을 비뇨기 응급으로 봅니다. 이런 경우는 돌 크기와 상관없이 기다리지 않습니다. 패혈증이 있으면 관을 넣어 막힌 곳을 서둘러 풀고 항생제를 바로 시작합니다. 열이 있거나 콩팥이 하나뿐이면 바로 영상 검사를 하도록 권고합니다.
막힌 곳을 푸는 방법은 피부를 통해 관을 넣는 경피 배액이나 요관 스텐트입니다(Strong). 돌 자체를 없애는 치료는 패혈증이 해결될 때까지 미룹니다(Strong). 진통제로도 조절되지 않는 통증이 있으면 막힌 곳을 풀거나 요관내시경으로 돌을 빼는 처치를 권고합니다(Strong).
유럽비뇨의학회가 요관결석을 기다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빼는 적응증으로 정한 것은 네 가지입니다.
- 저절로 빠질 가능성이 낮을 때.
- 진통제를 충분히 써도 통증이 계속될 때.
- 막힘이 계속될 때.
- 콩팥 기능이 떨어졌을 때(신부전, 양쪽이 막힘, 콩팥이 하나뿐).
질병관리청은 소변 흐름이 막히면 콩팥에 물이 차는 수신증이 생겨 콩팥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감염이 겹치면 신우신염이나 콩팥 주위 농양으로 번지기도 합니다. 막힌 상태가 이어지면 영구적인 신장 손상이 생길 수 있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하다고 적습니다.
정리하면 다음 경우에는 밤이나 주말이라도 다음 날까지 버티지 않고 응급 진료를 받습니다.
- 열·오한이 함께 올 때.
- 소변이 거의 나오지 않을 때.
- 진통제를 먹어도 계속 아플 때.
- 콩팥이 하나뿐인데 결석 통증이 올 때.
콩팥 기능이 떨어질 때 나타나는 다른 신호는 신장 질환 초기 신호 글에서 다뤘습니다.
8. 요로결석 제거는 돌의 위치와 크기에 따라 쇄석술·내시경·경피적 수술 중에서 고릅니다
돌을 빼는 방법은 체외충격파 쇄석술, 요관내시경 수술, 경피적 신결석 제거술 세 가지가 중심입니다. 유럽비뇨의학회 흐름도에서 10mm가 넘는 요관결석은 요관내시경을, 20mm가 넘는 콩팥 결석은 경피적 신결석 제거술을 먼저 고려합니다. 그보다 작으면 체외충격파와 내시경 중에서 고릅니다.
질병관리청은 치료 방법이 돌의 위치, 크기, 개수, 이동성, 성분, 감염, 콩팥 기능에 따라 정해진다고 설명합니다. 요관결석을 빼기로 하는 조건은 앞의 7번 네 가지입니다.
콩팥 결석은 크기보다 먼저 뺄지부터 정합니다
콩팥 결석은 크기만으로 제거 여부를 정하지 않습니다. 유럽비뇨의학회는 돌이 커지거나, 새로 막힘이 생기거나, 감염이 있거나, 급성·만성 통증이 있으면 적극 치료를 권합니다(Weak). 혈뇨 같은 증상, 재발 고위험, 동반 질환, 본인의 선호, 직업이나 여행 같은 사정도 제거를 고려하는 조건에 들어갑니다.
반대로 증상 없이 6개월 동안 크기가 그대로인 콩팥 안(신배)의 돌은 사정이 다릅니다. 모두 치료할지, 해마다 추적만 해도 될지는 아직 논쟁 중이라고 적습니다. 지켜보기로 했다면 그 위험을 충분히 설명받아야 한다는 것이 지침의 입장입니다.
세 가지 방법은 어떻게 다른가
| 방법 | 어떻게 하나 | 원문에 적힌 특징 |
|---|---|---|
| 체외충격파 쇄석술 | 몸 밖에서 충격파를 쏘아 돌을 잘게 부순 뒤 소변으로 나오게 합니다. | 가장 흔히 쓰는 치료. 조각이 수 주에 걸쳐 나오기도 하고, 덜 부서지면 다시 하거나 내시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질병관리청). |
| 요관내시경 수술 | 요도와 방광을 거쳐 요관에 작은 내시경을 넣어 돌을 집어내거나 레이저로 부숩니다. | 한 번에 돌이 없어질 가능성이 더 높지만, 합병증 비율은 체외충격파보다 높다고 환자에게 알리도록 권고(유럽비뇨의학회, Strong). |
| 경피적 신결석 제거술 | 등에 작은 절개를 내고 신장경으로 돌을 보면서 꺼냅니다. | 2cm가 넘는 콩팥 결석의 1차 치료로 권고(유럽비뇨의학회, Strong). |
크기별로 먼저 고려하는 방법
유럽비뇨의학회 지침의 치료 흐름도를 크기 기준으로 옮기면 아래와 같습니다. 돌을 빼기로 결정한 뒤 어느 방법을 먼저 고려하는지에 대한 표입니다.
| 돌의 자리 | 크기 | 먼저 고려하는 방법 |
|---|---|---|
| 요관(위쪽·아래쪽 모두) | 10mm 초과 | ① 요관내시경 ② 체외충격파 |
| 요관(위쪽·아래쪽 모두) | 10mm 미만 | 체외충격파 또는 요관내시경 |
| 콩팥 | 20mm 초과 | ① 경피적 신결석 제거술 ② 이를 시행하기 어려우면 역행성 신장내시경 또는 체외충격파(추가 시술·스텐트가 필요할 가능성이 더 큼) |
| 콩팥(아래쪽 끝 제외) | 10~20mm | 체외충격파 또는 내시경 수술 |
| 콩팥 | 10mm 미만 | ① 체외충격파 또는 역행성 신장내시경 ② 경피적 신결석 제거술 |
콩팥 아래쪽 끝(하극)의 10~20mm 돌은 체외충격파에 불리한 조건이 있으면 내시경 수술을 먼저 고려합니다. 유럽비뇨의학회는 하극 돌에서 체외충격파의 효과가 제한적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1cm가 넘으면 경피적 수술이나 역행성 신장내시경을 권고합니다(Strong). 고도비만이면 요관내시경을 1차 치료로 권고합니다(Strong).
체외충격파를 할 수 없는 경우와 약으로 녹이는 경우
체외충격파 쇄석술을 할 수 없는 경우도 정해져 있습니다. 유럽비뇨의학회가 드는 금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임신.
- 출혈 경향. 시술 전 최소 24시간, 시술 후 48시간 교정이 필요합니다.
- 조절되지 않는 요로감염.
- 돌을 조준하기 어려운 심한 골격 기형이나 고도비만.
- 돌 가까이의 동맥류, 돌 아래쪽의 해부학적 막힘.
질병관리청도 출혈 경향, 신동맥류, 임신을 시행할 수 없는 대상으로 적습니다.
요산 결석은 약으로 녹이는 방법도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산성 소변에서 생기는 요산석과 시스틴석에 구연산 제제 등 소변을 알칼리화하는 약을 쓸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요산 수치를 낮추는 식단은 통풍 식단 글에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9. 쇄석술 뒤 혈뇨와 통증은 얼마나 이어질까
쇄석술 뒤 며칠에서 몇 주 동안 소변에 피가 조금 섞이는 것은 정상 경과로 봅니다. MedlinePlus 퇴원 안내에 따르면 부서진 조각이 빠질 때 통증과 메스꺼움이 올 수 있고, 시술 직후부터 4~8주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만 열·오한, 구토, 어지러움, 빠른 심장박동은 기다릴 증상이 아닙니다.
충격파를 쓴 경우 치료 부위인 등이나 옆구리에 멍이 들거나 아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시술 1~2일 뒤 평소 활동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적습니다.
MedlinePlus는 시술 뒤 몇 주 동안 물을 많이 마셔 남은 조각이 빠지도록 하라고 안내합니다. 조각 배출을 돕는 알파차단제를 처방받을 수 있고, 며칠 동안 항생제와 소염제를 쓸 수도 있습니다. 같은 안내에 따르면 시술 몇 주 뒤 추적 진료를 받습니다. 신루관이나 스텐트를 넣었다면 관리 방법을 따로 안내받습니다.
조각이 한꺼번에 쌓여 요관을 막는 경우도 있습니다. 유럽비뇨의학회는 이를 슈타인슈트라세(steinstrasse)라고 부르며 체외충격파 쇄석술의 4%에서 생긴다고 적습니다. 주된 요인은 돌의 크기입니다. 시술 뒤 남은 조각이 4mm를 넘으면 저절로 빠질 가능성이 낮다는 메타분석이 있어, 치료를 권합니다(Weak).
MedlinePlus가 의료진에게 연락하라고 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가라앉지 않는 심한 등·옆구리 통증.
- 피가 많이 나오거나 소변에 핏덩이가 보일 때(적거나 중간 정도의 피는 정상).
- 어지러움(머리가 핑 도는 느낌).
- 빠른 심장박동.
- 열과 오한.
- 구토.
- 소변에서 나쁜 냄새가 날 때.
- 소변 볼 때 타는 느낌.
- 소변이 매우 적게 나올 때.
통증이나 메스꺼움이 몇 주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 위 증상까지 기다려도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10. 재발을 줄이는 기준은 물 2.5~3L, 칼슘은 그대로, 소금은 4~5g입니다
재발을 줄이는 기본은 물을 늘리고, 칼슘은 줄이지 않고, 소금과 동물성 단백질을 줄이는 것입니다. 유럽비뇨의학회의 일반 예방 기준은 하루 물 2.5~3.0L(소변 2.0~2.5L), 정상 칼슘 1~1.2g, 소금 4~5g입니다. 신부전이 있거나 수분 제한을 안내받았다면 마실 양은 담당 의료진과 정합니다.
질병관리청은 결석 병력이 있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재발 가능성이 더 크다고 설명합니다. 유럽비뇨의학회는 돌이 빠진 뒤 모든 환자를 재발 저위험군과 고위험군으로 나눕니다. 그리고 두 군 모두에게 아래의 일반 예방 수칙을 적용합니다.
| 항목 | 유럽비뇨의학회 기준 |
|---|---|
| 마실 양 | 하루 2.5~3.0L, 물이 가장 좋음 |
| 소변량 | 하루 2.0~2.5L |
| 칼슘 | 하루 1~1.2g의 정상 섭취 |
| 소금 | 하루 4~5g으로 제한 |
| 동물성 단백질 | 체중 1kg당 하루 0.8~1.0g으로 제한(아이는 나이에 따라 조심) |
| 식사 | 채소와 섬유질이 많은 균형 잡힌 식사, 비타민 보충제 과다 섭취 피하기 |
| 생활 | 정상 체중 유지, 적절한 신체 활동, 땀 등으로 잃은 수분 보충, 술·탄산음료·열량 음료 줄이기 |
물은 얼마나 마시고, 누가 예외인가
질병관리청은 하루 10잔 이상, 약 2~3L의 물을 마시고 적어도 2L의 소변을 보라고 권합니다. 양을 재기 어렵다면 소변 색이 무색에 가까울 만큼 마시는 것이 좋다고 설명합니다. 짙은 소변은 물이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NIDDK도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을 가장 중요한 예방법으로 꼽습니다. 다만 신부전이 있는 경우는 예외로 두고, 마실 양은 의료진과 상의하라고 안내합니다. 위 2.5~3L는 일반적인 예방 목표이지, 수분 제한을 안내받은 사람에게 그대로 적용하는 양이 아닙니다.
칼슘은 그대로, 수산이 많은 음식은 가려서
칼슘은 줄이는 대상이 아닙니다. NIDDK는 적절한 양의 칼슘이 소화관에서 결석을 만드는 다른 물질을 막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질병관리청도 칼슘이 풍부한 음식은 장에서 수산과 결합해 대변으로 나가므로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적습니다. 다만 장에서 칼슘을 지나치게 많이 흡수하는 경우는 예외라 과다 섭취는 피합니다.
질병관리청은 수산이 많은 음식으로 대황, 케일, 콩, 시금치, 고구마, 아몬드, 참깨 씨를 듭니다. 같은 자료는 본인이나 가족에게 결석 병력이 있으면 잘 고려해 먹으라고 합니다. 레몬·오렌지 같은 신 과일의 구연산은 결석 생성을 억제하는 쪽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합니다. 육류는 소변 속 칼슘·수산·요산을 늘리고 구연산을 줄이므로 과도한 섭취를 자제하라고 적습니다.
음식별 수산과 먹는 양은 시금치 효능과 섭취량 글, 아몬드 하루 섭취량 글, 아몬드 효능과 부작용 글에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비타민C 보충제와 결석 위험은 비타민C 메가도스 글에서 다뤘습니다.
돌의 성분을 알면 예방 방법이 더 구체적이 됩니다. 질병관리청은 배출된 돌의 성분이 확인되면 성분별로 약을 처방받아 재발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유럽비뇨의학회도 재발 고위험군에게만 추가 대사 검사를 하고, 돌의 종류가 다음 검사를 정한다고 적습니다.

11. 자주 묻는 질문
Q1. 여자 요로결석 증상은 남자와 다른가요?
옆구리·등 통증, 혈뇨, 메스꺼움과 구토는 남녀가 같습니다. NIDDK는 계속 소변이 마렵거나 볼 때 아픈 것도 증상에 넣는데, 방광염과 겹치는 증상이라 스스로 가르기 어렵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요로 감염이 주원인인 스트루바이트 결석이 여성에게 흔하다고 설명합니다. 옆구리 통증이나 열이 함께 있으면 진료로 확인하세요.
방광염이 자주 재발한다면 방광염 재발 관리 글도 함께 보세요.
Q2. 요로결석은 몇 주까지 기다려도 되나요?
유럽비뇨의학회 지침 요약본은 정해진 주 수 대신, 합병증이 없을 때 주기적으로 평가하며 지켜보라고 권합니다. 위 7번의 신호(열·오한, 소변이 거의 안 나옴, 진통제로도 계속되는 통증, 콩팥 기능 저하)가 생기면 기다림을 멈춥니다. 스웨덴 연구의 20주는 배출을 센 기간이지 기다려도 되는 기간이 아닙니다.
Q3. 체외충격파 쇄석술 뒤에 속이 메스껍고 소화가 안 돼요.
MedlinePlus 퇴원 안내는 부서진 돌 조각이 빠질 때 통증과 메스꺼움이 올 수 있고, 4~8주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다만 구토가 있거나, 열·오한이 나거나, 소변이 매우 적으면 의료진에게 바로 연락합니다. 충격파가 소화기관에 미치는 영향의 빈도는 원문으로 확인하지 못해 적지 않았습니다.
Q4. 결석이 있고 소변 볼 때 찌릿하면 요로감염인가요?
스스로 가르기는 어렵습니다. MedlinePlus는 쇄석술 뒤 소변 볼 때 타는 느낌, 나쁜 냄새, 매우 적은 소변을 연락 신호로 듭니다. 유럽비뇨의학회는 감염 징후가 있는 막힌 콩팥을 응급으로 보므로, 열이나 오한이 함께 있으면 기다리지 않습니다.
Q5. 맥주를 마시면 돌이 잘 빠지나요?
유럽비뇨의학회는 예방 수칙에서 오히려 술이 든 음료와 탄산음료를 줄이라고 권하고, 마실 것으로는 물을 가장 좋은 것으로 꼽습니다. 수분은 물로 채우는 것이 기본입니다.
Q6. 임신 중에 요로결석이 생기면 어떻게 하나요?
유럽비뇨의학회는 임신부의 영상 검사로 초음파를 먼저 씁니다. 자기공명영상(MRI)이 두 번째, 저선량 CT가 마지막 선택지입니다. 합병증이 없는 임신 중 결석은 보존적으로 치료하도록 권고합니다(Strong). 체외충격파 쇄석술과 경피적 신결석 제거술은 임신이 금기에 들어갑니다. 처치가 필요하면 스텐트나 신루관, 요관내시경이 선택지로 적혀 있습니다.
Q7. 한 번 생기면 또 생기나요?
질병관리청은 결석을 앓은 적이 있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재발 가능성이 더 크다고 설명합니다. 재발률 수치는 원문으로 확인한 자료가 없어 적지 않았습니다. 돌의 성분 분석과 위 10번의 물·칼슘·소금 기준이 재발을 줄이는 출발점입니다.
12. 정리하며
요로결석 증상은 파도처럼 오르내리는 옆구리·등 통증에 혈뇨, 메스꺼움, 배뇨 불편이 겹쳐 옵니다. 저절로 빠질지는 돌의 폭과 위치가 크게 가릅니다. 스웨덴 연구에서 요관 위치를 합친 20주 배출률은 4mm 81%, 6mm 33%였습니다. 여기에는 진통제나 배출을 돕는 약을 쓴 사람도 포함됩니다.
적극 제거가 필요하지 않아 지켜볼 수 있는 경우라면, 5mm가 넘는 하부 요관결석에서 알파차단제 사용을 의사와 상의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 사라져도 돌이 남아 있을 수 있으니, 빠진 것을 직접 보지 못했다면 추적 검사로 확인합니다.
열·오한, 소변이 거의 안 나옴, 진통제로도 계속되는 통증, 콩팥이 하나뿐인 경우는 크기와 상관없이 바로 진료를 받으세요. 돌을 뺀 뒤에는 물 2.5~3L, 칼슘 유지, 소금 4~5g이 일반적인 재발 예방 기준입니다. 신부전이 있거나 수분 제한을 안내받았다면 마실 양은 의료진과 정합니다.
거품이 섞인 소변이 걱정된다면 거품뇨 원인 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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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Jendeberg J, et al. Size matters: The width and location of a ureteral stone accurately predict the chance of spontaneous passage. Eur Radiol. 2017. PMID 28593428
- Campschroer T, et al. Alpha-blockers as medical expulsive therapy for ureteral stones. Cochrane Database Syst Rev. 2018. PMID 29620795
- Jackman SV, et al. Resolution of Hydronephrosis and Pain to Predict Stone Passage for Patients With Acute Renal Colic. Urology. 2022. PMID 34627871
- European Association of Urology. EAU Pocket Guidelines on Urolithiasis (Limited text update March 2026). uroweb.org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신장결석(업데이트 2026-05-11). health.kdca.go.kr
- NIDDK. Symptoms & Causes of Kidney Stones (Last Reviewed May 2017). niddk.nih.gov
- NIDDK. Eating, Diet, & Nutrition for Kidney Stones (Last Reviewed May 2017). niddk.nih.gov
- MedlinePlus. Kidney stones and lithotripsy - discharge (Review Date 9/2/2024). medlineplus.g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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