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키나아제 영양제와 낫또의 차이와 주의사항

미네랄·기타 성분 · 비타민·영양제

낫또와 나토키나아제 영양제는 같은 것을 다른 모양으로 먹는 방법일까요? 낫또는 콩을 발효한 식품이고, 나토키나아제 영양제는 특정 효소를 중심으로 만든 제품이에요. 영양 구성도 다르고, 연구에서 사용한 제품과 용량도 서로 달라요.

나토키나아제는 혈압과 혈액 응고 관련 지표를 연구한 성분입니다. 일부 연구에서 변화가 관찰됐지만 결과가 일관되지는 않아요. 영양제를 먹으면 혈관의 플라크가 없어지거나 심근경색과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다고 단정할 근거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처방받은 항응고제나 혈압약을 대신해서도 안 돼요. [3–8, 11]

📚 정리해보면 이 글은 공개된 논문과 공식 기관 자료를 2026년 10월 3일 기준으로 다시 확인해 정리한 글입니다. 일부 논문은 초록 수준에서 확인했습니다. 직접 복용하거나 측정한 경험을 담은 글이 아닙니다.

나토키나아제와 낫또의 차이와 와파린·항응고제 복용 전 확인을 안내하는 대표 이미지
나토키나아제 영양제와 낫또의 차이, 와파린·항응고제 복용 전 확인

먼저 알아둘 점

  • FU는 시험 조건에서 측정한 효소 활성 단위예요. 사람에게 나타날 치료 효과나 안전한 복용량을 뜻하지 않습니다.
  • 2022년 1,062명 연구는 기존 외래 기록을 분석한 후향적 관찰연구로, 무작위 배정이나 위약 대조가 없습니다.
  • 비타민 K2를 제거한 제품도 약물 상호작용과 출혈 위험을 따져야 해요.
  • 와파린 등 항응고제나 아스피린 등 항혈소판제를 복용 중이라면 나토키나아제 영양제를 임의로 시작하거나 바꾸지 말고, 먼저 담당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이 병용의 안전성은 충분히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30]

나토키나아제와 FU 이해하기

나토키나아제는 낫또 발효에 쓰이는 바실루스 서브틸리스 계열 세균이 만드는 단백질 분해 효소입니다. 생화학적으로 세린 프로테아제에 속하며, 실험실에서 피브린을 분해하는 활성이 관찰됐어요. 피브린은 혈액이 굳을 때 그물 구조를 만드는 단백질입니다. [1]

시험관의 피브린 분해 결과만으로, 먹은 효소가 사람의 혈관 속 혈전을 직접 제거한다고 말할 수는 없어요. 1990년 연구는 경구 투여 뒤 혈장의 섬유소분해 관련 지표가 소폭 올랐다고 보고했고, 혈전을 만든 개 실험에서 혈전이 녹는 것을 관찰했습니다. [2]

2015년에는 건강한 젊은 남성 12명이 2,000 FU를 한 번 먹은 소규모 시험에서 응고·섬유소분해 검사 지표가 정상 범위 안에서 달라졌어요. [8] 이런 변화와 실제 질환 예방 효과는 구분해야 합니다. 동맥경화성 플라크도 피브린으로 된 혈전과 같은 것이 아닙니다.

제품의 mg는 무게, FU는 효소 활성 표시예요. 제조사는 특정 원료(NSK-SD)에 대해 2,000 FU가 약 100 mg에 해당한다고 환산을 제시하지만 [13], 원료와 제품마다 규격이 달라(식품안전나라에서 확인한 한 제품은 14,000~22,000 U/g) [19] 다른 제품에 그대로 적용할 수 없어요.

그래서 mg와 FU를 고정된 비율로 환산하지 마세요. FU가 높다는 이유만으로 더 효과적이거나 더 안전한 제품이라고 판단할 수도 없습니다. [13, 19]

낫또와 영양제는 무엇이 다른가요

낫또는 콩 단백질과 식이섬유 등을 함께 섭취하는 음식이에요. 비타민 K2의 한 형태인 MK-7도 들어 있습니다. [12] 낫또를 발효시키는 균은 바실루스 서브틸리스 계열(낫또균)이므로, 곧바로 유산균이라고 부르거나 모든 낫또 제품에 같은 프로바이오틱스 효과가 있다고 설명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아요. [1, 22]

영양제는 제품별로 나토키나아제 활성, 다른 성분, 제형과 섭취 방법이 달라요. 일부 원료는 비타민 K2를 제거하지만 모든 제품이 그렇지는 않습니다. NSK-SD는 특정 제조사의 원료 상표이며, 그 이름 자체가 모든 완제품의 효능을 인증하는 표시는 아니에요. [13]

비교할 때 확인할 항목

  • 영양 구성: 낫또의 콩 영양 성분을 효소 캡슐 하나가 그대로 대신하지는 못해요.
  • 효소 활성: 낫또 한 팩의 FU를 일률적으로 정하기 어렵습니다. 제조사 백서도 낫또의 FU를 균주마다 편차가 있는 근사치로만 제시해요. [22] 제품 시험값 없이 영양제와 정확히 더해 복용량을 계산하지 마세요.
  • 비타민 K: 낫또에는 MK-7이 들어 있어요. 영양제는 K2 제거 여부와 K2 재첨가 여부를 실제 표시사항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 제형: 장용성이나 코팅 표시만으로 사람에서의 흡수율과 임상 효과가 더 좋다고 결론 내릴 수 없어요. 유럽식품안전청(EFSA)도 NSK-SD 평가에서 활성 나토키나아제의 흡수에 대해서는 결론을 내릴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30]
  • 선택 목적: 낫또는 식단의 한 부분으로 생각하세요. 혈압이나 혈관 질환이 걱정된다면 영양제 선택보다 진료와 위험요인 확인이 우선입니다.

인체 연구에서 확인된 결과와 한계

연구 용량은 실험 조건을 이해하기 위해 소개합니다. 독자에게 권하는 복용량이나 증량 기준이 아닙니다.

2008년 혈압 연구

수축기 혈압이 130~159 mmHg인 20~80세 성인 86명을 무작위배정했고, 73명이 연구를 완료했어요. 하루 2,000 FU를 8주 섭취한 군은 위약군과 비교해 수축기 혈압이 5.55 mmHg(95% 신뢰구간 −10.5~−0.57), 이완기 혈압이 2.84 mmHg(−5.33~−0.33) 더 낮았습니다.

이는 섭취군 안에서만 계산한 감소량이 아니라 위약군과의 차이예요. [3]

다만 비교적 작은 단기 시험이고 73명이 시험을 마쳤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같은 변화가 생긴다고 볼 수는 없어요. 혈장 레닌 활성도 군 사이에 차이가 있었지만, 혈압이 낮아진 기전이 확립됐다는 뜻은 아닙니다. [3]

2022년 1,062명 관찰연구

연구진은 2016년 1월부터 2020년 6월 사이 외래 기록 2,875건 가운데 12개월 자료가 있는 1,062명을 골라 후향적으로 분석했어요. 이 중 동맥경화가 있는 사람은 683명이었습니다. 용량 군은 하루 10,800 FU(1,001명)와 3,600 FU(61명) 두 가지였고, 무작위배정이나 위약·무처치 대조군은 없었어요. [4]

논문은 동맥경화가 있는 683명(하루 10,800 FU)에서 경동맥 플라크 면적이 평균 24.9 mm²에서 15.94 mm²로 줄어 약 36% 감소했다고 보고했습니다(표 4).

용량을 비교한 표(표 6)에서는 표에 적힌 군별 인원 기준으로 10,800 FU 군이 24.61에서 15.69 mm²로 36.2% 줄었고, 3,600 FU 군(61명)은 26.05에서 25.12 mm²로 3.5% 줄어 유의한 변화가 없었어요. 모두 같은 사람의 전후 비교이며, 위약과 비교한 효과가 아닙니다. [4]

무작위배정이나 위약 대조가 없어, 변화가 나토키나아제 때문인지 분리하기 어렵습니다. 다른 약과 생활습관, 분석대상 선택의 영향도 남아 있고, 저자 일부는 논문의 이해관계 공개에 업체(Sungen Bioscience 등) 소속으로 적혀 있어요. 연구에서 쓴 용량(10,800 FU 등)을 권장 복용량이나 증량 기준으로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이 논문의 정오표는 참가자 기초 특성 표를 바로잡은 것이며 연구 설계가 바뀐 것은 아니에요. [4, 24]

더 긴 기간의 연구와 다른 대상의 연구

2021년에는 심혈관질환이 없고 위험도가 비교적 낮은 성인 265명(중앙 연령 65세)을 무작위배정한 시험이 발표됐어요. 하루 2,000 FU와 위약을 중앙값 3년 동안 비교했지만, 경동맥 내중막 두께와 경동맥 경직도의 연간 변화, 혈압 및 검사 지표에서 유의한 이점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5]

더 높은 용량을 사용한 소규모 연구도 있습니다. 2017년 중국 한 병원 외래에서 하루 6,000 FU와 심바스타틴 20 mg을 26주 동안 비교한 연구는 82명을 등록해 76명이 마쳤고,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군을 나눴어요.

두 군 모두 경동맥 내중막 두께와 플라크가 줄었고 나토키나아제군에서 더 크게 줄었다고 보고했지만, 콜레스테롤 수치는 스타틴군이 더 크게 낮아졌습니다. 영상 지표만 본 연구이고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예방을 검증한 연구는 아닙니다. 위약 대조도 아니어서 일반인의 표준 복용량이나 약물 대체 근거로 받아들이기는 어려워요. [6]

2025년 11월 온라인으로 공개되어 2026년 1월호에 실린 무작위 이중맹검 시험은 증상이 없는 두개내·경동맥 협착 성인 120명을 하루 8,000 FU 또는 위약에 배정했고, 6개월을 마친 88명으로 분석(per-protocol)했어요.

전반적인 인지기능(MoCA) 점수 변화는 두 군 사이에 차이가 없었고, 저자는 의도대로 분석(ITT)에서도 결과가 일관됐다고 보고했어요. 탐색적 분석에서는 시공간 기능 점수 변화가 나토키나아제 쪽에 유리하게 나왔지만(P=0.024), 탐색적 결과라 확정할 수 없어요. 이 시험은 혈전 예방이나 플라크 제거를 검증한 것이 아닙니다. [7]

연구마다 대상과 용량, 기간, 측정 항목이 다릅니다. 특정 연구의 긍정적인 수치 하나만으로 영양제의 효과를 확정하는 것은 피해야 해요.

약과 함께 먹을 때 주의할 점

와파린과 비타민 K

와파린은 비타민 K의 작용을 방해해 혈액이 굳는 것을 늦추는 약이에요. 미국 NIH는 와파린을 복용하는 사람이 음식과 보충제의 비타민 K 섭취를 일정하게 유지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12] 갑작스러운 섭취 변화가 항응고 효과를 높이거나 낮출 수 있기 때문이에요. 낫또의 MK-7과 시금치·케일 등 녹색 채소의 주된 비타민 K1은 종류가 다릅니다.

녹색 채소는 무조건 끊기보다는 평소 섭취 패턴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영국 NHS도 이런 식품을 계속 먹어도 되지만 와파린 클리닉과 상의하라고 안내합니다. [12, 28]

낫또에 대해서는 와파린 복용 중 피하도록 안내하는 공식 복약 안내가 있습니다. [27] 일본 PMDA의 환자용 질의응답은 낫또에 비타민 K와 장에서 비타민 K를 만드는 낫또균이 많아 와파린의 효과를 약하게 하므로 와파린 복용 중에는 낫또를 삼가야 하고, 영향이 며칠 이어지기 때문에 간격을 두어도 먹을 수 없다고 설명해요.

이 안내는 낫또 식품에 대한 것이며 나토키나아제 영양제에 대한 지침은 아닙니다. [27] 담당 의료진의 식이 지침을 따르고, K2 보충제도 임의로 추가하지 마세요. 영국 NHS는 와파린 복용 중 비타민 K 보충제를 먹지 말라고 안내합니다. [28]

낫또를 K2 제거 영양제로 바꾸면 문제가 해결된다고 볼 수는 없어요. 나토키나아제 자체의 응고·섬유소분해 관련 작용도 따져야 합니다.

EFSA는 2016년 NSK-SD 평가에서 안전하다는 결론을 신청자가 정한 조건(건강한 35세 이상, 임신·수유 제외, 하루 최대 100 mg으로 최대 2,800 FU/일에 해당)에 한정했고, 와파린을 복용하는 심혈관질환 환자에서의 안전성은 근거가 부족해 결론내릴 수 없다고 봤어요.

위에서 소개한 연구 가운데 6,000~10,800 FU는 이 평가가 다룬 용량을 넘습니다. 와파린 용량이나 식단, 보충제를 임의로 바꾸지 마세요. [8–12, 30]

INR이 정상이라도 안전하다고 단정하지 않기

INR은 주로 와파린의 항응고 효과를 평가할 때 쓰는 검사입니다. 나토키나아제의 효능이나 모든 출혈 위험을 판단하는 검증된 지표는 아니에요. 사례 보고 가운데에는 항응고제를 쓰지 않던 92세 여성이 나토키나아제를 매일 먹다가 복강 내 출혈로 입원했는데 INR이 1.3으로 높지 않았던 경우가 있습니다.

이 환자는 낙상 뒤 간 낭종이 파열돼 출혈이 있었고 만성 신장질환·심방세동 등이 있었으며, 나토키나아제 복용량은 불분명했고 입원 1주 뒤 숨졌어요. 저자는 나토키나아제의 항응고 작용이 원인이라고 해석했지만, 단일 사례이고 이런 다른 요인이 겹쳐 있어 원인이나 발생 빈도를 확정할 수는 없어요.

그래도 정상 INR을 안전 보증처럼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9]

목표 INR은 질환과 치료 조건에 따라 달라요. 예를 들어 ACC 해설은 위험 요인이 없는 기계 대동맥판 치환에서 2.5, 기계 승모판 치환에서 3.0을 제시합니다. [26] 3.5라는 숫자 하나만으로 누구에게나 같은 대응을 안내할 수 없어요. 목표 범위를 벗어났다면 처방 의료진에게 연락하고, 약을 임의로 줄이거나 끊지 마세요.

출혈과 혈전 관련 사례 보고

아스피린을 먹던 뇌 미세출혈 환자가 나토키나아제 400 mg을 7일 동안 먹은 뒤 소뇌출혈이 생긴 사례에서 저자들은, 출혈이 생기기 쉬운 뇌소혈관질환이 있고 다른 항혈전제를 함께 쓰는 환자에서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10]

기계 대동맥판 치환 수술을 받은 53세 남성은 약 1년 전 와파린을 끊고 하루 100 mg의 나토키나아제로 바꿨다가 판막 혈전증으로 재수술을 받았고, 저자들은 이런 용도의 사용을 강하게 말렸어요. [11] 둘 다 사례 보고라 발생 빈도는 알 수 없지만, 약을 바꾸거나 함께 쓰기 전에 의료진과 상의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먼저 상담해야 하는 경우

  • 항응고제, 항혈소판제 또는 혈압약을 복용하는 경우(상담 전에는 임의로 시작하지 마세요)
  • 출혈 질환이 있거나 수술·시술이 예정된 경우
  • 임신 중이거나 수유 중인 경우(확인한 제품 표시는 섭취를 피할 것)
  • 대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확인한 식품안전나라 제품(HK 나토배양물)의 표시에는 대두 알레르기 주의, 어린이·임산부·수유부는 섭취를 피할 것, 수술 전후와 항응고제 복용 시 전문가 상담이 적혀 있어요. 수술 전에 언제 중단할지는 시술 종류와 복용약에 따라 의료진이 정하도록 하세요. [19]

와파린 등 항응고제를 복용 중인데 원인 모를 멍이나 코피, 잇몸 출혈이 생기면 바로 처방 의료진에게 연락하세요. 새로 시작한 나토키나아제 등 보충제는 먹지 말고 그 사실을 함께 알리세요.

영국 NHS는 소변이나 대변에 피가 보이는 경우, 원인을 모르는 멍이나 코피, 피를 토하거나 기침에 피가 섞이는 경우, 갑작스러운 심한 두통과 함께 혼란·어눌한 말투·팔다리를 움직이기 어려운 증상(뇌출혈의 신호일 수 있음)을 심각한 출혈의 증상으로 안내하고, 항응고제를 쓰는 중에 이런 증상이 있으면 서둘러 도움을 받으라고 합니다. [28]

영국 NHS의 항응고제 부작용 안내도 대변에 피가 섞이거나 검은 변이 나오는 경우, 10분 넘게 이어지는 코피, 심한 멍, 피를 토하거나 기침에 피가 섞이는 경우 등을 과다 출혈의 징후로 나열하고, 심하거나 반복되는 출혈이 있으면 바로 진료를 받으라고 안내합니다. [32]

큰 사고를 당했거나 머리를 세게 부딪혔을 때, 출혈을 멈출 수 없을 때도 즉시 진료를 받으라고 해요. [32] 이는 항응고제 전반의 출혈 경고이며 나토키나아제의 부작용 빈도나 인과관계를 보여주는 자료는 아닙니다. 출혈이 멈추지 않거나 검은 변, 피를 토하는 증상이 있으면 바로 119나 응급실에서 진료를 받으세요.

복용 중인 처방약과 보충제는 의료진에게 모두 알리고, 처방 항응고제는 임의로 중단하거나 용량을 바꾸지 마세요.

오메가3와 코엔자임Q10을 같이 먹으면 더 좋을까요

각 성분의 연구 결과를 더한다고 병용 효과가 입증되는 것은 아니에요. 이 글에서 검토한 인체 근거로는 나토키나아제와 오메가3 또는 코엔자임Q10의 조합을 혈관 관리의 필수 조합으로 권하기 어렵습니다.

오메가3

오메가3와 나토키나아제를 함께 먹으면 혈류 개선이 더 빨라진다는 직접적인 인체 근거는 확인되지 않았어요. EPA와 나토키나아제를 함께 넣은 나노에멀전 제형 연구가 있지만, 제형의 안정성을 시험하고 카라기난으로 꼬리 혈전을 유발한 생쥐에서 효과를 본 연구여서 시중 캡슐의 병용 효과로 옮겨 해석할 수는 없습니다. [25]

NIH는 고용량 어유가 항혈소판 작용을 보일 수 있고 와파린과 함께 먹을 때 INR이 오를 수 있어, 오메가3 의약품 라벨이 항응고제 복용자의 INR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도록 안내한다고 설명합니다. 한편 임상적으로 의미 있는 출혈 위험 증가는 확인되지 않았다는 2014년 리뷰도 함께 소개해요. [18]

오메가3만 먹으면 반드시 출혈이 증가한다고 단정하는 것도 부정확하지만, 나토키나아제와의 병용 안전성이 충분히 확인된 것도 아니에요. 항응고제·항혈소판제 복용자는 제품 목록을 의료진에게 보여주세요.

코엔자임Q10

국내에는 항산화와 높은 혈압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이 표시된 코엔자임Q10 제품이 있어요(식품안전나라 등록 제품 예: 코큐텐프리미엄). [20] 이는 국내 기능성 표시이고, 미국 NCCIH는 현재의 적은 근거로는 CoQ10이 혈압에 의미 있는 효과를 내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합니다. [31]

어느 쪽도 나토키나아제와 함께 먹었을 때의 추가 효과를 입증하지는 않아요. CoQ10 자체도 와파린과 상호작용할 수 있고 [31] 제품 주의사항에도 항응고제 복용 시 전문가와 상담하라고 적혀 있으니 임의로 더하지 마세요. [20]

유비퀴놀과 유비퀴논을 비교한 작은 연구들은 주로 혈중 CoQ10 농도를 측정했어요. 건강한 성인 12명이 하루 200 mg씩 유비퀴논 4주, 휴지기 4주, 유비퀴놀 4주를 정해진 순서로 먹은 연구에서는 유비퀴놀 섭취 후 혈장 농도가 더 높았지만, 순서와 기간의 영향을 배제할 수 없어요. [14]

고령 남성 10명을 대상으로 2주씩 바꿔 먹게 한 무작위 이중맹검 교차시험에서는, 유비퀴놀 보충제를 2주 먹은 뒤 혈장 총 CoQ10이 섭취 전 1.3에서 3.4 μmol/L로 유의하게 올랐습니다(섭취 전 대비, p<0.05). 혈장 유비퀴놀은 증가하는 경향이었고 유비퀴논 보충제는 유의한 증가가 없었어요.

다만 말초혈 단핵구 안의 CoQ10과 ATP, 혈장 산화 스트레스 지표는 두 보충제 모두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15] 건강한 젊은 성인 14명에게 제형 7가지(각 100 mg)를 비교해 48시간 동안 혈중 농도를 본 연구에서는 원료 형태뿐 아니라 담체 지질과 용해 방식, 개인차가 중요했습니다. [16]

이런 결과로 특정 제품의 혈관 질환 예방 효과나 우월성을 단정하기는 어려워요.

비타민 K2와 D

K2와 비타민 D를 추가하면 혈관 석회화가 줄어든다고 일반화하지 마세요. 대동맥판막 석회화 점수가 높은 고령 남성(평균 71세) 365명을 대상으로 한 2년 무작위 이중맹검시험에서는 MK-7과 비타민 D 조합이 석회화 진행을 유의하게 줄이지 못했습니다.

이 결과 역시 모든 사람과 모든 용량에 그대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확실한 예방 조합으로 소개하기에는 근거가 부족해요. [17]

특히 와파린 복용자는 K2 제품을 임의로 추가하지 마세요. [12, 28]

제품을 고르기 전에 확인할 것

국내에서는 나토균배양분말 원료를 쓴 일부 제품에 혈소판 응집을 억제하여 혈액 흐름을 원활히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이 표시돼요. 식품안전나라에서 확인한 한 제품(HK 나토배양물)의 정보에는 이 기능성과 함께 대두 알레르기, 어린이·임산부·수유부, 수술 전후, 항응고제 복용 관련 주의사항이 있었습니다.

제품과 인정 원료에 따라 표시 범위가 다르므로 구매할 제품의 실제 표시를 확인해야 해요. 2017년 식약처 건강기능식품심의위원회에서는 나토균배양분말의 기능성 추가 신청 1건이 기능성 미흡으로 인정받지 못한 적도 있습니다.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표시는 의약품처럼 혈전이나 동맥경화를 치료한다는 뜻이 아니에요. [19, 23]

해외 제조사 페이지도 확인할 점이 있습니다. 소스내츄럴스의 NSK-SD 제품 페이지에는 2,000 FU 표기와 함께 대두 함유 표시, 혈액 응고나 혈압 질환이 있으면 사용하지 말고 응고나 혈압에 영향을 주는 약을 먹는다면 전문가와 상의하라는 경고가 있어요.

한 페이지에 여러 함량과 제형이 섞여 있으니 실제 구매할 제품 포장의 1회·1일 기준 표시를 확인하세요. [21]

  • 제품명과 제조사, 국내 건강기능식품 여부를 확인하세요.
  • 1캡슐 기준인지 1일 섭취량 기준인지 구분해 FU를 읽으세요.
  • K2, 다른 효소, 식물 추출물 등이 함께 들어 있는지 살펴보세요.
  • 대두 알레르기 표시와 약물·수술 관련 주의사항을 읽으세요.
  • 제조사의 표시량과 시험에 사용된 용량을 혼동하지 마세요.

일반인 모두에게 적용할 시작 용량이나 안전한 상한을 이 글에서 정하지 않습니다. 혈압이 기대만큼 내려가지 않는다고 스스로 용량을 늘리거나, 밤에 추가 복용하는 방법도 권하지 않아요. 복용 시간이나 낫또와의 병용에 확립된 우월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NCCIH는 마늘 보충제가 출혈 위험을 높일 수 있으니 항응고제나 아스피린을 쓴다면 마늘 보충제를 쓰기 전에 의료진과 상의하라고 안내합니다. [29] 음식에 조금 넣어 먹는 마늘과 농축 추출물은 섭취량이 다르다는 점은 이 안내를 바탕으로 한 해설이며, 생강과 은행잎은 이 NCCIH 페이지에서 다루지 않습니다.

은행잎·생강 추출물 등 다른 보충제까지 포함해 현재 먹는 보충제 목록을 의료진에게 알려주세요. 낫또는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와파린 복용 중에는 피하도록 안내됩니다. [27]

자주 묻는 질문

Q1. 낫또를 먹고 있다면 영양제도 필요한가요?

낫또를 먹는다는 이유만으로 나토키나아제 영양제를 더할 필요는 없어요. 두 가지를 함께 먹으면 더 건강해진다는 확립된 근거도 부족합니다. 제품별 효소 활성 차이 때문에 한 팩을 일정 FU로 환산해 합산하는 방식은 피하세요. [22]

Q2. 혈압이 130 정도면 영양제로 관리해도 되나요?

한 번 측정한 혈압만으로 판단하지 마세요. 반복 측정과 전체 심혈관 위험도에 대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나토키나아제를 혈압 진료나 처방 치료 대신 사용하지 마세요.

Q3. 혈압약과 함께 먹어도 되나요?

약의 종류와 건강 상태에 따라 판단이 달라집니다. 병용 시 혈압 변화 가능성을 확인해야 하므로 시작 전에 의료진에게 제품명과 성분표를 보여주세요. 어지럼증이 생겼다고 혈압약을 스스로 줄이지 마세요. 제조사 제품 페이지도 혈압에 영향을 주는 약을 먹는다면 전문가와 상의하라고 경고합니다. [21]

Q4. 2,000 FU보다 높은 제품이 더 좋은가요?

높은 수치가 더 좋은 임상 결과를 보장하지는 않아요. 연구마다 조건이 달랐고, 관찰연구나 소규모 시험에서 쓴 용량으로 일반인의 최적 용량이나 안전한 상한을 정할 수 없습니다. [4–7]

Q5. K2가 없는 제품이면 와파린과 먹어도 안전한가요?

그렇게 판단할 수 없습니다. K2 제거 여부와 별개로 응고 관련 작용, 함께 먹는 약과 건강 상태를 확인해야 해요. INR만 보고 안전하다고 판단하거나 낫또에서 영양제로 임의 전환하지 마세요. [8–12, 30]

Q6. 취침 전에 먹으면 효과가 더 좋나요?

취침 전 복용이 다른 시간보다 임상적으로 더 낫다는 충분한 근거는 확인되지 않았어요. 밤에 혈전이 생긴다는 이유로 추가 캡슐을 먹는 루틴을 만들지 마세요.

Q7. 수술 전에는 언제 끊어야 하나요?

수술·시술 담당 의료진에게 미리 알리고 중단 여부와 시점을 확인하세요. 모든 상황에 적용하는 일률적인 중단 날짜를 제시하기는 어렵습니다. 식품안전나라 제품 정보에도 수술 전후에는 전문가와 상담하라는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19]

정리

낫또는 식단으로, 나토키나아제 영양제는 제품별 성분과 주의사항을 확인해야 하는 보충제로 접근하는 편이 좋습니다. 일부 연구 수치는 흥미롭지만, 아직 혈관 질환 예방이나 치료 효과를 확정하지 못했어요. 혈압과 콜레스테롤 관리, 금연, 식사와 운동, 필요한 진료를 우선으로 생각하세요.

이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을 위한 자료입니다. 개인의 진단이나 치료 계획, 약물 조정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낫또 자체의 효능과 주의사항은 낫또 효능 글에서 따로 정리했습니다.


참고문헌 — 학술 논문은 연구 목적과 설계에 맞춰 사용했습니다. 초록으로만 확인한 자료를 원문 전체까지 검토한 것으로 표현하지 않으며, 제조사 자료는 제품·원료 표시 확인에 쓰고 독립적인 효능 근거와 구분했습니다.

  1. Fujita M, et al. (1993). Purification and characterization of a strong fibrinolytic enzyme (nattokinase) in the vegetable cheese natto, a popular soybean fermented food in Japan. Biochem Biophys Res Commun, 197(3), 1340–1347.
    https://doi.org/10.1006/bbrc.1993.2624
  2. Sumi H, et al. (1990). Enhancement of the fibrinolytic activity in plasma by oral administration of nattokinase. Acta Haematol, 84(3), 139–143. PMID 2123064.
    https://pubmed.ncbi.nlm.nih.gov/2123064/
  3. Kim JY, et al. (2008). Effects of nattokinase on blood pressure: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Hypertens Res, 31(8), 1583–1588.
    https://pubmed.ncbi.nlm.nih.gov/18971533/
  4. Chen H, et al. (2022). Effective management of atherosclerosis progress and hyperlipidemia with nattokinase: A clinical study with 1,062 participants. Front Cardiovasc Med, 9, 964977.
    https://doi.org/10.3389/fcvm.2022.964977
  5. Hodis HN, et al. (2021). Nattokinase atherothrombotic prevention study: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Clin Hemorheol Microcirc, 78(4), 339–353. (ClinicalTrials.gov NCT02080520)
    https://pubmed.ncbi.nlm.nih.gov/33843667/
  6. Ren NN, et al. (2017). A clinical study on the effect of nattokinase on carotid artery atherosclerosis and hyperlipidaemia. Zhonghua Yi Xue Za Zhi, 97(26), 2038–2042.
    https://pubmed.ncbi.nlm.nih.gov/28763875/
  7. Zhang K, et al. (2026). Nattokinase supplementation for cognitive enhancement in asymptomatic intracranial/carotid stenosis: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J Stroke Cerebrovasc Dis, 35(1), 108511. (2025년 11월 온라인 공개)
    https://pubmed.ncbi.nlm.nih.gov/41325794/
  8. Kurosawa Y, et al. (2015). A single-dose of oral nattokinase potentiates thrombolysis and anti-coagulation profiles. Sci Rep, 5, 11601.
    https://doi.org/10.1038/srep11601
  9. Ramachandran L, et al. (2021). Nattokinase-Associated Hemoperitoneum in an Elderly Woman. Cureus. (사례 보고)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8723721/
  10. Chang YY, et al. (2008). Cerebellar hemorrhage provoked by combined use of nattokinase and aspirin in a patient with cerebral microbleeds. Intern Med. (사례 보고)
    https://pubmed.ncbi.nlm.nih.gov/18310985/
  11. Elahi MM, et al. (2015). Consequence of patient substitution of nattokinase for warfarin after aortic valve replacement with a mechanical prosthesis. Proc (Bayl Univ Med Cent). (사례 보고)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4264722/
  12. 미국 NIH 식이보충제국(ODS). Vitamin K — Health Professional Fact Sheet.
    https://ods.od.nih.gov/factsheets/VitaminK-HealthProfessional/
  13. Japan Bio Science Laboratory(JBSL). 納豆菌培養エキスNSK (NSK-SD 원료 소개, 제조사 자료).
    https://www.jbsl-net.com/nsk/
  14. Langsjoen PH, Langsjoen AM. (2014). Comparison study of plasma coenzyme Q10 levels in healthy subjects supplemented with ubiquinol versus ubiquinone. Clin Pharmacol Drug Dev.
    https://doi.org/10.1002/cpdd.73
  15. Zhang Y, et al. (2018). Ubiquinol is superior to ubiquinone to enhance Coenzyme Q10 status in older men. Food Funct.
    https://doi.org/10.1039/c8fo00971f
  16. López-Lluch G, et al. (2019). Bioavailability of coenzyme Q10 supplements depends on carrier lipids and solubilization. Nutrition.
    https://doi.org/10.1016/j.nut.2018.05.020
  17. Diederichsen A, et al. (2022). Vitamin K2 and D in Patients With Aortic Valve Calcification: A Randomized Double-Blinded Clinical Trial. Circulation, 145(18), 1387–1397.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9047644/
  18. 미국 NIH 식이보충제국(ODS). Omega-3 Fatty Acids — Health Professional Fact Sheet.
    https://ods.od.nih.gov/factsheets/Omega3FattyAcids-HealthProfessional/
  19. 식품안전나라. 건강기능식품 제품 정보 「HK 나토배양물」((주)HK바이오텍) — 특정 제품 정보이며 모든 나토균배양분말 제품에 일괄 적용되지 않음.
    https://www.foodsafetykorea.go.kr/portal/healthyfoodlife/searchHomeHFDetail.do?prdlstReportLedgNo=2009021000015932
  20. 식품안전나라. 건강기능식품 제품 정보 「코큐텐프리미엄」((주)한풍네이처팜) — 코엔자임Q10 기능성 표시 확인용.
    https://www.foodsafetykorea.go.kr/portal/healthyfoodlife/searchHomeHFDetail.do?prdlstReportLedgNo=2020021000152819
  21. Source Naturals. Nattokinase, NSK-SD® 제품 페이지(제조사). 판매 SKU와의 일치는 별도로 확인해야 함.
    https://www.sourcenaturals.com/products/nattokinase
  22. Japan Bio Science Laboratories. A Comprehensive Scientific Review of Nattokinase (제조사 백서, 2008). 독립적 문헌고찰이 아니라 원료 설명 확인용.
    https://www.lv-pharm.rs/wp-content/uploads/2018/01/A-Comprehensive-Scientific-Review-of-Nattokinase.pdf
  23. 식품의약품안전처. 2017년 제7차 건강기능식품심의위원회 회의 결과(등록 2017-09-05).
    https://www.mfds.go.kr/brd/m_532/view.do?seq=28969
  24. Corrigendum: Effective management of atherosclerosis progress and hyperlipidemia with nattokinase: A clinical study with 1,062 participants. Front Cardiovasc Med (2022).
    https://doi.org/10.3389/fcvm.2022.1076420
  25. Wang J, et al. (2025). Optimization of EPA-Nattokinase Nanoemulsions Processed by High-Pressure Homogenization to Enhance Stability and Thrombolytic Efficacy. Foods. (생쥐 실험)
    https://pmc.ncbi.nlm.nih.gov/articles/PMC12563103/
  26. 미국심장학회(ACC). 2020 ACC/AHA Heart Valve Disease Guideline: Key Perspectives, Part 3 (기계판막 INR 목표 해설).
    https://www.acc.org/Latest-in-Cardiology/ten-points-to-remember/2020/12/16/22/01/2020-ACC-AHA-VHD-GL-Pt-3-GL-VHD
  27.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 환자용 「くすりの相談」 Q&A — ワルファリンと納豆.
    https://www.pmda.go.jp/safety/consultation-for-patients/on-drugs/qa/0016.html
  28. 영국 NHS. Warfarin: medicine used to prevent and treat blood clots.
    https://www.nhs.uk/medicines/warfarin/
  29. 미국 NIH 국립보완통합건강센터(NCCIH). Garlic: Usefulness and Safety.
    https://www.nccih.nih.gov/health/garlic
  30. EFSA NDA Panel. (2016). Safety of fermented soybean extract NSK-SD® as a novel food pursuant to Regulation (EC) No 258/97. EFSA Journal, 14(7), 4541.
    https://efsa.onlinelibrary.wiley.com/doi/10.2903/j.efsa.2016.4541
  31. 미국 NIH 국립보완통합건강센터(NCCIH). Coenzyme Q10.
    https://www.nccih.nih.gov/health/coenzyme-q10
  32. 영국 NHS. Anticoagulant medicines — Side effects (과다 출혈 징후와 즉시 진료 안내, 2024년 9월 검토 표기).
    https://www.nhs.uk/medicines/anticoagulants/side-eff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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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 2026년 10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