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약(피나스테라이드)과 여드름약(이소트레티노인)은 투여 후 4주가 지나지 않으면 채혈금지대상자로 법령에 정해져 있습니다[1]. 대한적십자사 안내표에는 항생제 등이 1주로 표시되어 있고, 항생제 뒤 * 각주에 “감기 치료 목적으로 경구 약복용인 경우 3일”이라고 적혀 있습니다[2].
- 피나스테라이드·이소트레티노인 4주, 두타스테라이드 6개월은 시행규칙 별표에 있고 적십자 안내표도 같습니다[1][2].
- 적십자 안내표에는 항생제 등 1주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항생제 항목의 각주는 감기 치료 목적의 경구 약복용이면 3일로 안내합니다. 별표에서는 이 기간을 직접 연결한 문구를 확인하지 못했습니다[1][2].
- 안내표에 없는 약은 ‘가능’이 보장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질환·증상과 문진 결과를 함께 봅니다[1][3].
- 감기약은 이름만으로 날짜가 정해지지 않습니다. 약 기준과 별개로, 급성 감염 의심 증상이 없어진 뒤 3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별표상 채혈금지대상자에 해당합니다.

목차
1. 약 종류별로 헌혈은 언제부터 가능한가요?
표에서 먼저 볼 것은 성분명입니다. 같은 전립선비대증약이라도 피나스테라이드는 4주, 두타스테라이드는 6개월입니다[1][2]. 기간이 지났다는 사실만으로 개인의 헌혈 가능 여부가 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1][2][3].
| 약 종류(성분) | 제한 기간 | 출처 |
|---|---|---|
| 탈모약·전립선비대증약 피나스테라이드(프로페시아·프로스카 등) | 4주 | 별표[1] · 적십자 안내표[2] |
| 여드름약 이소트레티노인(로아큐탄 등) | 4주 | 별표[1] · 적십자 안내표[2] |
| 전립선비대증약 두타스테라이드(아보다트 등) | 6개월 | 별표[1] · 적십자 안내표[2] |
| 건선약 아시트레틴 / 에트레티네이트 | 3년 / 영구 | 별표[1] · 적십자 안내표[2] |
| 항생제(주사 포함)·스테로이드제(주사 포함), 보톡스 주사, 클로피도그렐 등 | 1주. 항생제 항목의 각주는 “감기 치료 목적으로 경구 약복용인 경우 3일”로 안내 | 적십자 안내표[2]. 첨부 별표에서는 해당 약물·기간의 직접 명시를 확인하지 못함[1] |
| 아스피린 / 티클로피딘 등 | 3일 / 2주 | 별표는 혈소판 헌혈에 한정[1] · 적십자 안내표에는 한정 표시 없음[2] |
성분이 같으면 기간도 같나요?
별표와 적십자 안내표 모두 기간을 상품명이 아니라 성분 기준으로 적고 있어, 상품명이 달라도 성분을 확인해야 합니다[1][2]. 별표는 두타스테라이드를 성분 기준으로 6개월로 정하고 있어, 탈모 목적이라는 이유로 4주로 보라는 문구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마지막 복용일부터 센다’는 문구와 하루 단위 계산법도 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적십자 안내표는 상품명과 함께 [성분명]을 표시하고[2], 별표의 기준도 성분으로 적혀 있습니다[1]. 성분이 같을 때 용량이 적거나 가끔 먹는다고 해서 기간이 짧아진다는 설명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이 표는 일부 약만 담았습니다. 적십자는 복용 중인 약물이나 치료 중인 질환이 있으면 헌혈장소 방문 전 고객센터 또는 혈액원에 문의하도록 안내합니다[4]. 헌혈을 위해 약을 끊어도 된다는 안내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약 복용을 바꿀지는 처방한 의료진이 판단할 일입니다.

2. 감기약을 먹었다면 기준이 두 가지입니다
‘감기약’이라는 항목은 약물표에 따로 없습니다. 감기로 먹은 약이 항생제라면 적십자 안내표의 항생제 1주에 해당할 수 있고, 같은 행의 각주는 감기 치료 목적의 경구 약복용이면 3일로 안내합니다[2]. 이 각주는 항생제 행의 표시와 연결되어 있으므로, 모든 감기약에 적용되는 기준으로 보면 안 됩니다.
| 구분 | 적십자 안내표의 3일 | 시행규칙 별표의 3일 |
|---|---|---|
| 조건 | 항생제 항목 각주: 감기 치료 목적의 경구 약복용인 경우[2] | 발열·인후통·설사 등 급성 감염성 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이 없어진 뒤 3일이 지나지 않은 사람[1] |
| 약을 먹지 않았을 때 | 약복용 조건이 있음 | 약 복용이 요건으로 적혀 있지 않아 적용될 수 있음 |
| 두 기준의 관계 | 같은 기준인지, 더해야 하는지는 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 |
문진에서는 약 이름, 복용 시점, 증상이 없어진 시점이 모두 필요합니다.
독감처럼 질병명이 확인된 경우에는 적십자 감염병 안내표에 질병별 보류기간이 따로 있습니다[2]. 독감 진료를 받았다면 독감 병원비에서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항목도 함께 정리해 두었습니다. 독감 예방접종 시기와 대상이 궁금하다면 독감예방접종 가이드도 참고할 수 있습니다.
3. 표에 없는 약은 어떻게 확인하나요?
콧물·기침약, 비염약, 혈압약, 정신과약, 다이어트약은 이번에 확인한 약물표에서 독립 항목을 찾지 못했습니다[1][2]. 해열진통제는 제품 성분에 아스피린이 있다면 위 표의 아스피린 항목(별표는 혈소판 헌혈에 한정[1])을 확인하세요. 표에 없다는 것이 헌혈 가능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적십자는 전자문진에서 약물 항목에 ‘기타 헌혈금지약물 복용 후 일정기간 경과’를 두고, 문진 결과 적합일 때 헌혈이 가능하다고 안내합니다[3].
- 별표는 당뇨병환자를 채혈금지대상자로 열거하면서, 의사가 헌혈가능하다고 판정한 경우의 단서를 둡니다. 이 단서는 해당 질병 항목에 관한 것이며, 약물 등 다른 제한 기준은 별도로 적용됩니다[1].
- 전자문진 안내의 혈압 기준은 수축기 90~179mmHg, 이완기 100mmHg 미만입니다. 이 수치는 기준 중 하나이고, 질환·복용약·문진 결과는 별도로 봅니다[1][3]. 혈압을 집에서 재 둔다면 가정용 혈압계 고르는 법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혈압 관리 자체가 궁금하다면 고혈압 낮추는 방법 글에 정리했습니다.
- 바르는 약(미녹시딜 등)의 기준은 확인하지 못했으므로 기간을 적지 않습니다.
내 처방 이력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처방 이력은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적십자는 약물 정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질병정보와 진료내역은 국민건강보험에서 확인하도록 안내합니다(로그인 필요)[3].
적십자는 DDIIS(혈액사고방지 정보조회시스템)로 헌혈금지약물 처방 정보를 제공받습니다. 적십자는 이 정보를 안내문에 적힌 해당 약물(태아 영향)의 복용과 동일하게 판정한다고 안내합니다[3].

4. 헌혈 전에 챙길 것
적십자는 헌혈 전날 충분히 자고, 헌혈 전에는 가벼운 식사를 하라고 안내합니다. 당일 몸 상태가 좋지 않으면 제한될 수 있고, 예로는 전날 과음한 경우, 피로한 경우, 생리 중인 경우를 듭니다[4]. 복용 중인 약이나 치료 중인 질환은 헌혈장소 방문 전에 고객센터나 혈액원에 문의하라고 합니다[4].
혈관미주신경반응(메스꺼움·현기증 등)은 헌혈 전 30분 이내 물 500mL 정도 마시기, 미리 화장실 다녀오기, 충분한 휴식 등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5]. 신분증도 챙기세요[4].
전날 과음 뒤 며칠 지나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은 확인한 적십자 안내에 없었습니다. 적십자의 ‘헌혈 후 유의사항’에서는 헌혈 당일 음주와 헌혈 후 1시간 이내 흡연을 피하도록 안내합니다[6].
헌혈 간격은 적십자 자격 조건에 전혈헌혈 8주 경과, 혈장·혈소판 성분헌혈 14일 경과로 적혀 있습니다[3].
5. 헌혈 뒤 몸 변화와 주의할 점
적십자는 대부분 헌혈 관련 증상이 없지만 일부에서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5].
| 상황 | 적십자 안내 |
|---|---|
| 어지럼·메스꺼움 | 헌혈 직후 헌혈장소에서 15분 이상 쉬고, 평소보다 물 3~4컵을 더 마시도록 안내합니다[6].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바닥에 주저앉거나, 머리를 낮추고 다리를 들어올린 자세로 10분 이상 휴식하면 대부분 회복된다고 설명합니다[5]. |
| 헌혈 부위·멍 | 헌혈 부위를 문지르지 말고 10분 이상 누르며, 반창고는 최소 4시간 붙이도록 안내합니다[6]. 혈종은 멍·부기·통증이 1~3주 경과 후 대부분 회복된다고 설명합니다[5]. |
| 팔 통증 | 헌혈한 팔에 묵직한 통증이 생길 수 있고, 신경 손상은 매우 드물다고 설명합니다[5]. |
| 당일 생활 | 당일 음주와 격한 운동은 피하고, 가벼운 샤워는 괜찮지만 사우나·찜질방·통목욕은 피하도록 안내합니다. 격렬한 육체운동은 헌혈 후 12시간까지 피하라고 합니다[6]. |
헌혈장소를 떠난 뒤 오심·구토·현기증 등의 지연성 혈관미주신경반응이 나타나면, 적십자는 즉시 바닥에 주저앉도록 안내합니다. 호전될 때까지 무릎 사이에 머리를 넣거나 가능하면 다리를 들어올리라는 안내입니다. 운전 중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호전될 때까지 운전을 멈추도록 합니다.
이러한 반응은 보통 헌혈 후 1~2시간 이내에 나타나므로 이 시간에는 운전이나 기계 조작을 피하도록 권고합니다[6]. 안내문은 증상이 계속되면 헌혈증서에 적힌 혈액원에 연락하도록 설명합니다[5].

6. 자주 묻는 질문
Q1. 4주가 지나면 누구나 헌혈할 수 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4주는 해당 약물 기준 하나일 뿐이고, 질환·증상·건강진단·문진 결과도 함께 봅니다[1][3].
Q2. 처방만 받고 먹지 않았다면 상관없나요?
상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적십자는 DDIIS(혈액사고방지 정보조회시스템)로 헌혈금지약물 처방 정보를 제공받습니다. 적십자는 이 정보를 건선약·전립선비대증약·탈모약·여드름약 등 태아 영향 약물을 복용한 것과 동일하게 판정한다고 안내합니다[3]. 항생제 등 다른 약물에도 같은 방식이 적용되는지는 자료에서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Q3. 헌혈하려고 약을 며칠 끊어도 되나요?
자료에서 약 중단을 안내한 내용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약 복용을 바꿀지는 처방한 의료진이 판단할 일입니다.
7. 결론
별표의 제한 기간은 피나스테라이드·이소트레티노인은 4주, 두타스테라이드는 6개월입니다[1]. 적십자 안내표에는 항생제 등 1주가 표시되어 있으며, 항생제 항목의 각주는 감기 치료 목적의 경구 약복용인 경우 3일로 안내합니다[2]. 별도로 급성 감염이 의심되는 증상이 없어진 뒤 3일이 지나지 않은 경우의 제한도 있습니다[1]. 문진에서는 약 이름·성분·복용 시점·증상이 없어진 시점이 필요합니다.
안내문은 헌혈 후 어지럼이나 멍 등의 증상이 계속되면 혈액원에 연락하도록 설명합니다[5].
본 내용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전문적인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복용 중인 약과 헌혈 가능 여부는 문진 담당자, 혈액원, 의료진과 상담하세요.
8. 참고자료
- [1] 혈액관리법 시행규칙 [별표 1의2] 채혈금지대상자(시행 2026-07-01). 국가법령정보센터. 원문(PDF).
- [2]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헌혈금지 약물 및 예방접종 안내(필수01, 2025.01.01.), 감염병 종류(필수02). 원문(PDF).
- [3]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전자문진·헌혈 자격 조건. 원문.
- [4]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헌혈 전 유의사항. 원문.
- [5]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헌혈 후 생길 수 있는 증상(필수05, 2020.08.28.). 원문(PDF).
- [6]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헌혈 후 유의사항. 원문.